저자 소개

조지 S. 클래이슨 (지은이),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긴이), 오하시 코스케 (기획)

조지 S. 클래이슨 (지은이)
1874년 미주리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네브래스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했다. 퇴역 후에는 콜로라도 덴버에서 클레이슨 지도 회사를 설립하고 미국과 캐나다의 도로 지로를 최초로 만들었다.
1926년 클레이슨은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대 바빌론의 우화 형식을 빌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가 쓴 절약, 금융, 재테크에 관한 글은 은행과 보험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글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지식을 일깨우며 불멸의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김은혜 (옮긴이)
대학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 후 웹디자이너로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원서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번역의 매력에 빠져 번역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출간된 역서로는 『디지털 일러스트 배경그리기 사전』 『심플 미니멀 라이프 무인양품으로 살다』 『감정 청소』가 있다.


사카노 아사히 (그림)
1995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2014년 《전장의 꽃》으로 ‘제86회 점프 프레저 신인만화상’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점프 GIGA’에 단편을 게재하고, 2019년 점프에 단기 연재를 시작했다. 섬세한 그림을 살린 판타지 작품이 특기다.


오하시 코스케 (기획)
릿교대학 이학부 졸업 후, NTT도코모의 홍보, 마케팅을 거쳐 작가·편집자로 전직했다. 첫 소설 《서바이벌 웨딩》이 일본 지상파 TV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어려운 건 잘 모르지만 시리즈’를 출간해 4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