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야엘 아쌍 글/ 홍주미 그림

야엘 아쌍 (지은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이다. 크로노 문학상, 소쉬르 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특히 넉하늘에서 떨어진 할아버지넋는 문학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야엘에게 글쓰기가 중요한 것은 살면서 겪은 다양한 감정, 호기심 등을 책을 통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으로는 넉할머니의 가출 선언넋넉색깔 전쟁넋넉춤추는 휠체어넋넉땅이 통곡하는 한넋넉난 키가 작아, 그래서 뭐가 문제야넋 등이 있다.


김경희 (옮긴이)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 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B대학에서 불어학 박사를 받았고, 현재 한양 대학교 교수로 있다. <회색도시> 등 여러편의 한국 문학 작품을 불역했다.


홍주미 (그림)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동화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lt;요정들의 숨바꼭질&gt;, &lt;내 꼬리가 어디 갔지?&gt;, &lt;곰 할아버지&gt;, &lt;살아 움직이는 그림&gt;, &lt;엄마, 사랑이 뭐예요&gt;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