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월터 바지호트 (지은이), 유종권, 한동근 (옮긴이)

월터 바지호트 (지은이)
1826년 영국 서부 랭포트에서 지방 사설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26세가 되던 1852년부터 1859년까지 7년간 은행가로서 활동했다. 이후 1859년 「이코노미스트 Economist」를 창간, 편집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제평론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그는 은행가로서 경제평론가로서 실물 경제에 초점을 맞추어 당시 사회현상의 혼란스러움과 새로움 뒤에 숨어 있는 새로운 경제질서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흔히 바지호트는 금융시스템과 중앙은행 이론에 대한 최초의 이론가로 평가받는다.


유종권 (옮긴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10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통상 및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논문으로는 「케인스와 통화공급의 내생성」, 「수자원에 대한 재산권과 상하수도의 재정제도」등이 있다.


한동근 (옮긴이)
미국 퍼듀(Purdue)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하고 1995년부터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게임이론.국제금융론을 강의하고 있다. 국토연구원 연구원,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학부장.생활관 관장.상경대학 부학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경제통상학회 이사, 한국은행 자문교수, 대구경북연구원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게임이론>(경문사, 1997), <국제금융의 이해>(명경사, 2006), <헨리조지 100년 만에 다시 보다>(공저, 경북대 출판부, 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