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사라 룬드베리 지음, 이유진 옮김

사라 룬드베리 (지은이)
197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스웨덴과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40여 회에 이르는 스웨덴 국내외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20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창작 그림책 5권을 출간했다. 스웨덴 도서관협회가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엘사베스코브상을 비롯한 여러 상과 창작 기금을 받았으며, 직접 쓰고 그린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로 2017년 아우구스트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여름의 잠수』, 『내가 아닌 누군가를 생각해』, 『바보 야쿠프』 등이 있다.


이유진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문화비교학과에서 문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일의 가을』,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혜성이 다가온다』, 『마법사의 잃어버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