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베아트리체 마시니 글, 사라노트 그림

베아트리체 마치니 (지은이)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신문이나 잡지에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총 20여권의 책을 냈으며, 2004년에 어린이 동화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인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현경 (옮긴이)
이탈리아 문학을 한국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번역가이다. 이탈로 칼비노 역시 30여 년 전 그의 번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에 알려졌다.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했다. 움베르토 에코, 이탈로 칼비노, 프리모 레비, 안토니오 타부키, 알베르토 모라비아, 잔니 로다리 등 다양한 이탈리아 작가의 문학작품을 소개해 이탈리아 문화를 한국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칼비노의 대표작들을 비롯해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움베르토 에코의 『미의 역사』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사라 노트 (그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옷감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뿐사뿐 나풀나풀 발레 이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