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베아트릭스 슈니펜쾨터 (지은이) 천지애 (옮긴이) 조일희 (옮긴이) 옌스 라스무스 (그림)

베아트릭스 슈니펜쾨터 (지은이)
1956년 독일 본에서 태어나 워싱턴과 제네바에서 성장했다. 독일과 미국의 방송국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현재 저널리스트, 작가,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설문지가 실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의 「타게스슈피겔」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 나오는 국가별 정보는 마리아 부를리처가 작성했다.


천지애 (옮긴이)
중앙대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현재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삼성반도체 독일법인, TUV Rheinland Korea Ltd, KGIT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조일희 (옮긴이)
중앙대학교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뮌헨, 브레멘, 베를린에서 교환 학생으로 수학하였다. 현재 국내 독일계 기업에 근무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옌스 라스무스 (그림)
1967년에 독일 킬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어요. 함부르크와 스코틀랜드의 미술대학을 다니며 삽화를 공부했어요. 1997년에 처음으로 삽화를 그린 책 ≪농부 엔노와 그의 암소 아프리카≫를 펴냈어요. 이후 많은 책의 삽화를 그려 수많은 상을 받았어요. 특히 ‘오스트리아 아동과 청소년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았답니다. 2005년에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안 버려, 못 버려, 모두 소중해≫, ≪나랑 같이 축구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