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애덜라인 옌 마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애덜라인 옌 마 (지은이)
1937년 11월 일본이 중국을 점령했을 때, 중국 텐진의 프랑스인 거류지에서 대가족의 다섯째 아이로 태어났다. 중국의 대 변혁기에 상하이, 홍콩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52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의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수년간 내과 의사로 일했으며, 1997년 자서전 <떨어지는 잎들>이 출간된 이후에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런던과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떨어지는 잎들>, <차이니즈 신데렐라와 비밀의 요 사회>, <천금> 등이 있다.


김경미 (옮긴이)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을 나르는 버스》, 《겁쟁이 빌리》,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하는 아가야》, 《곰과 피아노》, 《할아버지의 비밀 거인》, 《개와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