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김해등

김해등 (지은이)
서해안 비금도에서 태어나 바다가 준 이야기를 먹고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금 장수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고, 웅진주니어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정채봉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 《허균과 사라진 글벗》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반 토막 서현우》 《정약전과 자산어보》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발찌결사대》 《별명폭탄 슛!》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 《나비 부자》 《아홉 시, 댕댕 시계가 울리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는 4학년 국어 활동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윤정주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쭉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연필이랑 물감이랑 붓이랑 놀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 《꽁꽁꽁》과 《꽁꽁꽁 피자》, 《꽁꽁꽁 좀비》, 《냠냠 빙수》, 《악몽 도둑》을 쓰고 그렸으며, 《연이네 서울 나들이》,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아카시아 파마》, 《달래네 꽃놀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간 가게》, 《헌터걸》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