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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LS 뉴스레터] 챗GPT 상륙, AI가 만드는 교육의 미래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4-18

2023. 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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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상륙, AI가 만드는 교육의 미래는  [한국교육신문]
 
 
알파고가 출현하여 세상을 한번 흔들었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로 AI,드론,로봇,무인자동차,빅데이터가 회자되더니, 드디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봇(Chatbot)의 하나인 챗GPT가 등장하였다. 챗GPT로 인공지능의 효력을 직접 경험하면서 놀라움과 불안 그리고 조심스러움이 섞여 있다.
실제 OPEN AI의 챗GPT가 2022년 11월 30일 공개된 이후 5일 만에 사용자 수 100만 명, 40일 만에 천만을, 그리고 3월 현재 1억 5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런 현상에 비추어 챗GPT가 교육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인간 이상의 학문적 역량을 갖출 것으로 판단되는 챗GPT가 학교현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나아가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육평가 그리고 학제, 입학제도, 초,중등학교와 대학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새교육>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성태제 이화여대 명예교수에게 챗GPT가 우리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성 명예교수는 AI의 등장으로 학습자를 교수자가 의도한 대로 끌고 가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는 그들이 찾아가게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다음은 챗GPT와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언급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초, 중, 고생 절반 학교수업 보충 위해 사교육 받아  [데이터솜]
 
 
초,중,고생들이 사교육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수업을 보충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솜]이 통계청의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일반교과 관련 사교육 목적은 학교수업 보충(50.0%)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2.선행학습(24.1%) 3.진학준비(14.2%) 4.보육, 불안심리, 친구사귀기 등 기타(11.6%)로 나타났다. 예체능 관련은 취미,교양 및 재능계발(63.4%) 비중이 가장 높았고 2.보육 등 기타(13.9%) 3.진학준비(8.6%) 4.친구 사귀기(8.0%) 5.학교수업 보충(6.1%) 순이었다.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으로 전년도 23조 4000억원에 비해 2조 5000억원(10.8%) 증가했으며 전체 학생수는 528만명으로 전년 932만명보다 0.9% 감소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78.3%로 75.5%에서 2.8%p 증가했다. 주당 참여시간은 7.2시간으로 6.7시간에서 0.5시간 늘었다.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원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는 37만 2000원, 중학교는 43만 8000원, 고등학교는 46만원이었다. 사교육 참여학생만 따지면 52만 4000원으로 초등학교 43만 7000원, 중학교 57만 5000원, 고등학교 69만 7000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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